진해장애인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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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금비
댓글 0건 조회 3,273회 작성일 20-10-29 11:40

(제15회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 대중예술 부문)

2020.10.21.(수) 장애인연극단 ‘햇빛촌’은 대학로 이음센터에서 한국장애인문화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후원하는 제15회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에서 대중예술부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발달장애인 11명으로 구성된 장애인연극단 햇빛촌은 2010년에 창단되어 지역에 여러 연극제와 문화축제 등에

참가하였으며, 2019년에는 창원교육지원청, 김해교육지원청과 연계하여 경남 여러 중·고등학교에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해마다 사랑나눔공연을 통해 소외를 넘어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번 상은 공연을 통한 장애인

인식 개선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10월 28일(수) 복지관 대강의실에서는 모든 단원들을 축하하기 위해 복지관 대강의실에서 직원들의 축하와 표창장,

소정의 시상금과 꽃다발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햇빛촌’의 시작부터 현재까지 연출 감독으로 활동하면서 기획과 제작은 물론, 연극 교육을 통한 헌신과 열정을

아끼지 않으신 유철 감독님과 공연에서 항상 아낌없는 헌신과 열정으로 함께 해주신 최윤정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소정의 감사금과 꽃다발을 전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