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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아동 가족의 따뜻함을 담은 [동화그리다] 출판기념-전시회 성료
2020년 9월 21일(월)부터 2020년 10월 14일(수)까지 한달 동안,
동화그리다 <내 아이라서 고마워> 02, 03호집 출판을 축하하기 위한 지역 카페에서 원화 전시 및 도서나눔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지역주민 분들의 많은 관심으로 동화책 전시를 따뜻하게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특수교사분들께서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창원지역 유치원~ 고등학교까지 총 25개교에 동화책이 배치되고 장애인식개선 교재로 활용하게 되었답니다.
안골포 초등학교 특수 교사
" 보통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교재는 아이들이 자신의 삶과 동떨어졌다고 느끼기가 쉬워요.
일반 학급에서 함께 지내고 있는 친구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서 아이들의 관심이 높습니다.
특히, 장애아동의 부모님이 작가라는 사실이 매우 의미있어요."
동화책은 창원지역 도서관에서 누구나 읽을 수 있도록 배치되어 있습니다.
<동화그리다>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장애인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꿈 꿉니다.
전시에 참여해주신 <갤러리마중>, <평통> ,<커피쟁이>, <창동카페> <창동예술촌 아트센터>, <경성코페, 여기용지카페, 산토리니 -창원 가로수길>, 창원 지역 특수교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문의 : 가족문화지원팀 055-540-0431
*MBC 경남 라디오 <좋은아침> (FM 98.9 mhz) 2020.10.09.(금) 8:30 방송
라디오에서 '동화그리다' 수업이 소개되었어요.
* 경남도민일보 (2020.10.07) '장애아동 가족 애틋한 사연 동화책으로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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