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쳔년나무아파트 주민공동체 우리마당 우리마을이야기
2021년 3월부터 매주 수요일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GM한마음재단에서 후원하고 LH천년나무아파트행복지원센터의 협조를 받아 천년나무아파트 주민들과 주민만남부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만나고, 인사하고, 이야기하고'
천년나무 주민공동체 '우리마당'
천년나무 주민들이 차한잔하고, 편하게 만나고, 오순도순 이야기하는 쉼터이야기.
주민들이 이야기 합니다.
'천년나무아파트에 살면서 101동은 단지 내에서도 고립이 되어 있어요. 서로 배려하는 의식이 필요한 것 같아요.'
'2018년에 입주하여 4년째 살면서 옆집에 누가 살고 있는지는 알지만 대화를 나눠 본 적이 없고, 마주칠 일도 없어서 외로움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아파트 단지 내 여러 갈등이 일어나지만 관리사무소에 민원을 제기할 뿐 주민들 스스로 의식이나 행동의 변화는 없어요.'
이러한 문제들이 해결되길 바라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습니다.
주민만남을 통해 주민들간 만남이 이어지고, 서로 인사하고, 이야기를 하면서 단지 내 장애인과 비장애인 주민들이 따뜻한
이웃이되어 살아있는 공동체임을 서로 인식하고 공감하기 위해 '우리마당'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천년나무아파트 주민공동체 이야기 영상은 링크를 클릭하면 보실 수 있습니다.
홍보영상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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