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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연극단 ‘햇빛촌’,

제11회 사랑 나눔 공연 ‘고도를 찾아서...’ 공연 성료

진해장애인복지관이 주최하고 창원시와 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의 후원으로 진행된 제11회 ‘햇빛촌’ 사랑 나눔 공연이 지난 12월 15일(수) 19시 진해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열띤 박수 속에 막을 내렸다.

이날 공연에서는 극단 고도 유철 감독이 구성 · 연출한 ‘고도를 찾아서’ 공연이 진행되었으며, 연극 <고도를 찾아서>는 일종의 다큐 연극으로 ‘논픽션’으로 햇빛촌의 모습을 과감 없이 보여주며 햇빛촌이 미래를 찾아가는 이야기이다.

또한 연극에서 영화로 패러다임을 확장하여 소외를 넘어 나눔을 실천하는 연극‧영화 문화예술 단체로 첫 발을 내디뎠다.

문의 진해장애인복지관 055-540-0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