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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장애인복지관 파쳄합창단은 탑스퍼네이션의 후원으로 2025년 정기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하였습니다.

지난 8개월간의 연습을 통해 완성된 1·2부 공연과 더불어 아이리스 중창단의 감동적인 무대, 

고성 천사의집 김호배 원장님의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아름다운 기타 연주,

 그리고 후원단체와 함께한 앵콜곡 ‘나는 반딧불’까지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습니다. 

이날 공연은 진해장애인복지관 이철민 관장님의 축사로 시작되었고, 관객들의 따뜻한 호응 속에서 파쳄합창단이

 그동안 쌓아온 음악적 성장을 충분히 보여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진해구 이종욱 국회의원 사무실 김화영 사무국장님, 창원특례시 정순욱·심영석· 김상현 의원님, 

창원특례시진해여성합창단 박미자단장님

행복나눔 박경옥 원장님, 경남장애인부모연대 진해분회 김정실 대표이사님, 

의령사랑의집 김일주 원장님, 보배하나어린이집 박희진 원장님, 진해장애인평생학교 조혜진 부장님 등 

여러 내빈께서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셨으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함께해주신 관객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관객들의 끊임없는 박수 속에 마무리된 이번 정기공연은 

파쳄합창단의 성장과 앞으로의 도약을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화음의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무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