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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장애인 안부를 챙기는 덕산성당 평화의 모후 레지오봉사단, 양*애, 한*애 봉사자
2018년부터 덕산성당 평화의 모후 레지오에서 혼자 사는 독거 장애인과 이웃이 되어,
서로의 안부를 챙기는 시간이 7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이홍숙 선생님와 매칭된 김**님와, 허**님이 건강이 좋지 않아 장기간 입원하시게 되면서, 병문안을 다녀왔습니다.
거동이 되지 않아 휠체어를 타고 계신 모습에 걱정이 되었지만 빨리 쾌차하시라고, 응원을 하고 왔습니다.
이경열 선생님과 매칭된 김*님은 10월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볼링선수로 출전을 앞두고 훈련장에 방문해 응원해드리고 왔습니다.
거동이 불편하신데도, 균형잡고 스트라이크를 치는 모습을 보고, 많은 시간 노력하신 김**님이 대단하다고 생각들면서,
대회에서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기원합니다.
양미애 선생님은 안부 전화를 드리는, 유** 어르신이 건강이 좋지 않다고 하여, 어르신을 뵙고 왔습니다.
90세가 넘는 고령으로 매일 컨디션이 다르다고 하며, 방문해줘서 고맙다고 위로가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한미애 선생님은 안부전화를 통해, 지역장애인의 건강상태, 입퇴원, 주거환경개선, 보장구수리 문의 등 요청 상황을
모니터링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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