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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제주전국장애인연극제 초청 공연 [햇빛촌 - 뛰어라 뛰봉]
장애인연극단 '햇빛촌' STORY
제7회 제주전국장애인연극제에 장애인 연극단 '햇빛촌'이 초청되어
7월 10일(화) 19시 제주특별자치도 문예회관 소극장에서 '뛰어라 뛰봉' 공연을 올렸습니다.
이번 공연에는 극단 서툰사람들 '바다 한 가운데에서', 극단 도란토닥 '크리스마스에 삼십만원을 만날 확률', 극단애인 '한달이랑 방에서 나오기만해'
그리고 햇빛촌 연극단 '뛰어라 뛰봉' 총 4개의 극단이 연극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전국 4개의 극단에 선정이 되었으며, 올해로 4번째 초청으로 햇빛촌 연극단이 [발달장애인 연극단]으로는 유일하게 공연을 올리게 되어 더욱 큰 의미를 가졌답니다.
연극 관람 후 관객 인터뷰 내용을 통해 서툴지만 발달장애인이 줄 수 있는 감동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었답니다.
매년 쉬지 않고, 도전하는 햇빛촌의 열정을 응원합니다.
인터뷰 1>
“저는 처음 봤거든요. 다른 일반 연극인들이 하는 것보다 진솔했었고, 더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참 힘들었을 텐데, 너무나 멋있었어요. 감동이었습니다.”
인터뷰 2>
“장애인 연극단에서 하는 연극을 두 번째 보았는데요. 생각했던 것보다 배우들의 몰입도가 엄청나더라구요. 표현력이 너무 좋았던 것 같고, 이런 배우들의 연극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문의 : 가족문화지원팀 ☏ 055-540-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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