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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장애인연극단 햇빛촌 사랑나눔 공연
진해장애인복지관 소속 장애인 연극단 ‘햇빛촌’은 지난 10월 17일(수) 14시 진해민방위교육장에서 진해 지역 해군 및 주민 80여명을 대상으로 2018년 사랑 나눔 공연 ‘군인청년과 함께하는 뛰어라 뛰봉’ 공연을 올렸습니다.
장애인 연극단 ‘햇빛촌’은 2010년 창단되어 경남 지역 유일한 장애인 연극단으로 성장하였으며 장애인들이 가지고 있는 순수한 아름다움으로 우리의 마음을 치유하는 연극단입니다.
햇빛촌은 올해로 9회째 ‘사랑 나눔 공연’을 올리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이제는 소외를 넘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응.. 끝까지 뛰었다”는 뛰봉이(기봉이)의 삶을 통해 군인 청년들에게 용기와 웃음을 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더욱 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관객으로 참여한 해군 청년은 “햇빛촌 연극 공연을 통해 군인 청년들에게 용기를 주고, 장애인의 삶에 대해서 공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평가하였습니다.
공연 문의는 진해장애인복지관 가족문화지원팀 055-540-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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