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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1일(금) 13시 40분 김해 율하중학교에서 장애인 연극단 '햇빛촌'이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육' 으로

'철수영이' 공연을 진행하였습니다.

학생들과 공연 후 나눈 후기를 소개합니다.

“연극을 통해서 장애인들도 사회에 표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비장애인들과 마찬가지로 장애인분들도 함께 사회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연극으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었어요. 

 처음에 연극을 할 때 일반분들이 장애인 컨셉을 잡아서 연기하시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장애인 연극단이라고 해서 조금 놀랐습니다.”  

11월은 김해 수남고등학교로 찾아갑니다.

*문의 : 상담문화지원팀 055) 540-0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