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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자립지원 사업 '볼라레' 교실에서는 지난 12일(금)

플로리스트 직업을 체험 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두의 소감처럼 각자에게 소중하고 의미 있는 시간들이 되었으리라 생각 해 봅니다

권*원 "꽃을 봐서 행복했습니다. 꽃이름도 알게 되서 행복했습니다"

김*태 " 활동보조 선생님이랑 꽃꽂이를 같이 하니깐 좋았습니다. 향기롭고 꽃이름도 많이 알게 되서 즐거웠습니다" 

이*재 " 처음으로 꽃꽂이를 해보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주  "수업은 재미있었어요. 가위는 위험하니까 잘 보고 잘라야 겠어요"

조*준 " 꽃이 좋았고 예뻤습니다. 아름답습니다. 어머니를 드리니깐 행복해 하셨습니다. 저도 행복했습니다"

정*영 " 재미있었어요. 색깔이 예뻤어요. 참 좋았습니다. 꽃이름이 어려웠습니다" 

3월 플로리스트 직업체험은 "엣지플라워(덕산동 동진여중 후문)"에서 함께 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