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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공동모금회 지원사업 '우리마당'

천년나무아파트 주민들과 만난지 어느덧 7개월.

주민들 간 서로 인사하고 친분이 생겨났습니다.

이러한 친밀감과  주민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주민교육 1회기를 강윤궁 교수님과 진행하였습니다.

'다르지만 조화를 이루는 우리'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주민교육은 신나게 진행되었습니다.

교육 중 주민들이 이야기를 합니다.

'가족이 생긴것 같아요.'

'천년나무아파트 사니깐 너무 좋아요. 다른 동에 살면서 얼굴도 몰랐는데 이제는 오며가며 인사도 하는 사이가 되었어요.'

'각자가 다르지만 서로가 이해하고 배려하면 좋은 이웃이 되는 것 같아요'

전체 물고기 그림을 주민들이 각자 나누어 그림을 그려보고 다시 붙여보니 작품이 완성되었어요.

서로의 생각과 관점이 다르지만 타인을 이해하고 배려하면 조화로운 이웃이 됩니다.

1차 교육을 마치고 다음주 2차 교육에서 만나기로 하고 교육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