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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0일 토요일 진해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린 ‘제2회 진해장애인복지관장배 보체‧보치아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대회에는 진해장애인복지관 소속 유앤미 보치아 동아리, 보체반과 복지센터 보둠 그리고 진애생활복지원 선수분들께서 참석해 주셨습니다.

코로나 상황 속에서 대회가 진행되는 터라 참가자들의 체온 체크, 손소독,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엄수하며 실시되었습니다.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선수분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들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높은 집중력과 뜨거운 열정 또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대회 대기 시간을 활용하여 슐런과 슛홀인 체험과 마지막에는 경품 추첨까지 진행하였습니다.

진해장애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장애인분들의 문화여가 활동과 다양한 참여 활동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