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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나무아파트주민공동체 수요마실방 활동
2022년 새해를 맞이하여 천년나무아파트 주민들이 조직한 '수요마실방'은
1월과 2월 매서운 추위와 코로나 상황에도 매주 수요일 만남을 통해
주민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눕니다.
그리고 주민들의 활발한 홍보를 통해 신규 회원도 모집하였답니다.
명절 맞이 윷놀이 대회 붕어빵 내기도 진행하였고.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호두 나눔도 하였답니다.
수요마실방은 이렇게 성장해 갑니다.
중도/선천적 장애인 주민이 살아온 이야기를 비장애인 주민들이 공감하고
비장애인 주민들이 살아온 이야기를 장애인 주민들이 공감하며
다른 유형의 장애인주민들이 살아온 이야기를 함께 치유를 합니다.
수요마실방이 자생하기 위해 연계하여 도움을 주는
진해서부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 직원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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