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나무 아파트 주민공동체에서 6/14(화)
원예수업 3회기를 진행하였답니다.
비가 오는 날씨에도 주민들의 열정은 '팡팡' 하였답니다.
오늘은 프리저버드를 만들고 중간에 들어 갈 내용을 각자 붓 펜으로 글씨를 쓰는 시간이었습니다.
글을 작성하면서 이웃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적고
집안에서 자주 다니는 곳에 매달아 자주 보고
이웃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말하기로 약속하였답니다.
지난 회기에서 만든 것을 서로 이야기 나누고 한마디의 말을 더 하며 웃음이 절로 납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이웃으로 살아가는 공동체로 성장이 되는 소중한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