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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제12회 장애인연극단 ‘햇빛촌’ 사랑 나눔 공연
장애인 연극단 ‘햇빛촌’이 7월 9일(토) 진해민방위교육장에서 지역주민 약 100명 대상으로 공연을 올렸습니다.
올해로 열두 번째로 진행하는 사랑 나눔 공연은 지역사회에 연극으로 햇빛촌 단원들이 재능기부를 하고
연극이라는 예술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보재기요?' 연극은 지난 6월에 열린 창원코미디아트페스티벌에서 유철 감독이 연출로 하여
진해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천자봉 전설과 자은동 연못 이무기 전설을 해학적으로 풀어낸 이야기로
많은 관객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주어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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