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나무주민공동체 '수요마실방' 주민들과
천년나무아파트 단지에서
주민공동체 역량강화를 위한 원예수업 5회기를 마쳤습니다.
도움을 주신 창원시농업기술센터에서 스토리텔링으로 수업을 해주셔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주민들은 원예수업을 구실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소모임을 구성하고,
함께 수업에 참여하여 서로를 위해주고 들어주는 시간을 통해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옹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주민공동체가 성장 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구실을 찾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이웃되는 마을을 만들어 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