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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승욱
댓글 0건 조회 1,869회 작성일 21-06-10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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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 경로당 개방 현장 점검

어르신 일상 회복 위해 냉방기 가동 등 꼼꼼히 살펴


[석동재 기자(035sdj@naver.com)]


허성무 창원시장은 7일 오후 4시 경로당 개방 첫날 어르신들의 생활불편사항 점검에 나섰다.

허 시장은 이날 창원시 성산구 반지 제3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생활불편사항을 두루 살폈다.

허성무 시장은 “어르신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필 수 있도록 모든 일상을 정상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르신들께서도 백신접종에 적극 동참해 주시고 조금만 더 힘을 내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다시 개방된 마을 경로당을 방문한 허성무 창원시장. ⓒ창원시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그동안 경로당을 이용하지 못해 얼마나 불편을 겪었는지, 백신 접종이 완료되고 코로나가 종식이 되면 그동안의 노고에 보답하고 편안한 노후생활을 위해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허 시장은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폭염을 대비해 냉방기 적극 가동, 무더위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취하는 등 여름철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과 감염병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실천 등 방역수칙 준수도 함께 당부했다.

시는 7일부터 1차 접종 후 14일이 경과한 어르신부터 경로당을 개방했다.

대신 추가 감염의 우려가 있는 만큼 긴장의 끊을 놓치지 않기 위해 외부인 출입금지, 급식 등 음식 섭취 금지,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실천 등 방역수칙 준수하에 이용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석동재 기자(035sd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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