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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웅동나눔장터에서 장애이해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웅동나눔장터는 웅동2동 주민이 주체가 되어 웅동주민공동체를 통해 주민이 직접 디자인하고 운영하는 곳입니다.

웅동주민공동체의 목적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주민이 이웃되어 살아가는 마을공동체로서

진해장애인복지관이랑 인연이 깊은 곳이기도 합니다.

5월 장애이해캠페인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이웃이 되기 위한 나의 실천은 무엇일까요? 라는 주제로 

주민들의 생각을 들여다 보는 캠페인으로 진행하였답니다.

주민들 생각 중 베스트 10을 선정하였답니다.

[베스트 10]

1. 장애인도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니 차별하지 말자

2. 먼저 도와주지 말고 물어보고 도와주고 평소에 다른 친구들과 같이 대하자

3. 다 같은 친구이고 이웃이에요. 서로 사랑해요.

4. 편견없는 시선, 차별하지 않기, 장애인이라고 무조건 동정 어린 눈으로 보지 않기

5. 장애이해교육이 학교에서 잘되지 않는다. 이해교육이 잘되면 좋겠다.

6.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나누지 말자. 엄연한 차별이다. 사람은 사람이다

7. 존중해주고 힘든게 있다면 도와줄까? 라는 말해주기

8. 나와 다르다고 무시하지말고 다른 친구와 똑같이 지내야 한다

9. 사람을 존중하고 차별받지 않고 함께 살아 갔으면 좋겠습니다

10. 웃는 얼굴로 반갑게 인사한다

다음 캠페인에서도 다른 내용을 찾아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