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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7일 제13회 밀양아리랑 연극제에서 햇빛촌 연극단이 단체은상(햇빛촌연극단), 연기은상(조수훈 단원), 연기금상(임춘섭 단원)을 수상하는

성과를 보였습니다.

이날 시상식에 소수 단원들만 참석하여, 아쉬움을 달래보고자 6월 버블음악회에서 수상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연극제에는 일반 연극팀 7개 팀이 참여하였고, 장애인극단으로는 유일하게 햇빛촌이 참여를 하였습니다.

장애인이 줄 수 있는 감동으로 느리지만 꾸준히 성장하는 햇빛촌입니다.

수상한 단원들, 그리고 '뛰어라 뛰봉' 작품으로 2년동안 부지런히 달려온 연극단원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 문의 : 상담문화지원팀 055-540-0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