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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아 떠나는 독서산책> 어머니 동화모임
3월 28일(목) 오후 1시
복지관 프로그램실에서 어머니 동화모임 <나를 찾아 떠나는 독서산책> 이 열렸습니다.
강사로 꿈자람도서관 이종화 관장님께서 함께하고 계십니다.
어머님들과 함께 모여 동화책을 읽고 나눔으로서
지친 육아와 생각들을 잠시 내려놓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에 소개한 동화책은 <하나라도 열개인 사과>입니다.
<하나라도 열개인 사과>
저자: 하노우에 마사지 역자: 정미영
출판: 문학동네
동네 과일 가게에 놓인 평범한 사과 한 개! 하지만 사과를 보는 사람 저마다에게 특별한 의미의 사과로 다시 태어납니다. 샐러리맨의 눈에는 어린 시절의 소풍 도시락으로, 작곡가에겐 노래의 소재로, 선생님에겐 산수 문제로, 아이들에겐 달콤한 간식으로...그래서 쳐다보는 사람이 늘어날 때마다 자꾸자꾸 불어나는 사과 한 개의 마술! -출판사 서평 中-
하나의 사과에도 사람에 따라서 그 의미가 달라진다는 사실!
우리는 삶 속에서 사과의 어떤 면을 바라보고 있을까요?
어머니 동화읽기 모임은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 문의 : 상담문화지원팀 055-540-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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