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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어주는 엄마 동화구연 참여 <아장방>
2018년 동화그리다 프로그램을 통해 탄생한 작가 14명의 어머님들.
올해는 동화구연 교육에 직접 참여해서
장난감 도서관 <아장방>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줍니다.
이른바, "책 읽어주는 엄마" 활동입니다.
4월4일 오전 10시, 복지관 프로그램실로 찾아온 해랑어린이집 7세, 13명의 어린이들
눈빛이 초롱초롱,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어머님들을 맞이해주었습니다.
"기린선생님~~"
"토끼선생님~~"
오늘 읽어준 작품은 <쿵!>, <따라쟁이> 동화책입니다.
<쿵!> 글그림 김태순
-언어표현이 서툰 주인공 친구,
가족들과 여행을 가다가 생긴 차사고로 인해 생긴 에피소드를 담았습니다.
<따라쟁이> 글그림 강미애
-무엇이든 한번보면 따라하는 성원이,
그리고 선풍기를 너무 좋아하는 성원이 가족의 한바탕 웃음이 나는 에피소드를 담았습니다.
☆ 동화책은 2018년 장애부모가 장애자녀와 함께한 행복한 순간, 즐거운 에피소드를 동화로 그려낸 작품입니다.
<아장방>에 참여해주신 귀여운 어린이들, 감사합니다.
장애가족의 따뜻한 삶이 지역사회에 아름답게 퍼져나가기를 희망합니다.
○문의 : 상담문화지원팀 055-540-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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