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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제6회 대한민국 장애인 예술경연대회 스페셜 k - 장애인 연극단 '햇빛촌' 장려상 수상

지난 8월 12일(일) 19시 한국방송회관 코바코홀에서 대한민국장애인예술경연대회 [연극,뮤지컬]부문 본선 경연이 이루어 졌습니다.

[연극,뮤지컬] 부문에는 총 7팀이 참석한 가운데, 햇빛촌 연극단은 발달장애인 연극단으로서는 전국 유일하게 참여하게되었습니다.

참가 작품은 영화 '맨발의 기봉이'를 연극으로 개작한 '뛰어라 뛰봉' 작품입니다.

연극 공연 후 심사평가를 통해 연극단이 그동안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였는지..

많은 분들이 공연을 보고 응원해주시고, 연극단의 노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신동인 교수 (현 서일대학교 연극영화학과 교수)

 "여섯 분의 연기가 모두 수준급이었습니다. 그것보다 좋았던 점은 여섯분의 앙상블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한편의 감동적인 잘 만든 드라마를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번 예술 경연대회에서 햇빛촌은  '장려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가졌습니다.

대회 준비를 위해 고생하신 연극단원들 모두와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문의 : 가족문화지원팀 ☏ 055-540-0431